$pos="C";$title="[포토]김지수 '두 손 모아 기도해요'";$txt="";$size="504,718,0";$no="20090524034605128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김주혁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김지수가 지난 7월 31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주혁과 결별을 즈음해 올린 것으로 보이는 이 글에서 김지수는 "인생이라는 게 나의 계획대로, 생각대로 되어 지지 않는다는 건 일찍부터 깨달았지만, 알면서도 갈팡질팡하고 당황하는 게 인간이지 않은가"라며 "지금, 나는 기를 모으는 중이다. 밝고 긍정적인 기를…"이라고 간접적으로 결별을 암시했다.
한편 김지수와 김주혁은 지난 2003년 SBS 주말드라마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공식 커플로 공개석상에 자주 등장했고 몇차례 결별설에 휘말렸을 때도 소문을 일축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결별 보도에는 담담히 사실을 인정했고 소속사 측은 "앞으로 연예계 동료로서 좋은 친구로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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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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