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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태안에 복합골프리조트 선보인다

한화리조트 내년 상반기 서해안에 고품격 골프리조트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오픈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 한화리조트는 충남 태안 지역에 골프장, 프리미엄리조트, 워터파크 등 4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서해안 골프리조트 거점 확보에 나섰다.


특히 골프 여제 소렌스탐이 설계를 맞은 '골든베이 골프&리조트'는 세계적 수준의 복합 골프리조트를 구현할 예정이다.

골든베이 골프&리조트가 완성되면 한화리조트는 총126홀의 골프장을 보유해 국내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게 된다.


태안 지역 골프리조트 개발은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로 27홀 규모의 골프장과 56실 규모의 골프빌리지를 내년 상반기 중 완공할 예정이다.

2단계의 프리미엄 리조트 400여실과 워터파크를 개발한다. 대상 부지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일대의 약 70만평(골프장 면적 약 45만평)이다.


한화리조트는 프리미엄급 복합 골프 리조트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뉴브랜드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국내 레저사업의 선두주자 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현재 국내 용인, 설악, 춘천, 제주 등 4개 지역 81홀과 일본 나가사키 오션팰리스GC 18홀 등 총 99홀을 보유하고 있다.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는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특별회원은 정회원, 가족회원, 지정회원 등 총 3명까지 지정할 수 있으며 주말 부킹을 월 2회 보장하고 설악프라자CC, 제주 봉개프라자CC등에서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다.(문의 02-729-3456)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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