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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배려하는 車가 나왔다"..기아차 'VG'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나를 배려하는 차가 나왔다"


8일 기아자동차㈜가 하반기 선보일 준대형 신차 'VG'에 적용된 '사람을 배려하는 감성기술'을 공개했다.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하는 VG는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에게도 배려한다.

◆더 따뜻하게, 더 편안하게


VG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열선 스티어링 휠,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 오토 디포그 시스템,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등 고급 편의사양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 대비해 좌석에만 적용되던 열선을 운전대에도 설치했으며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의 쿠션 앞부분을 확장해 허벅지를 충분히 받쳐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생각하고 알려준다!


VG에는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 등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ASV(Advanced Safety Vehicle) 기술을 탑재했다.


운전 중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할 경우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이 작동한ㄷ. 또 타이어 내부 공기압이 내려갈 경우 경고등과 함게 저압 타이어 위치까지 알려준다.

◆자동차가 나를 알아본다!


VG에 스마트 키를 가진 사람이 접근하면 환영하는 음악이 울리며 접혀있던 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펼쳐지고 퍼들 램프, 포켓 램프, 맵 램프가 켜진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웰컴 시스템'이다.


VG는 LED 간접조명 포지션 램프, 퍼들 램프, 프런트 도어 손잡이 조명, 대형실내등, 크롬가니쉬 무드 조명 등 감성조명을 통해 디자인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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