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한종호 NHN 이사는 7일 국회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달에 100억원의 벤처펀드를 마련하고 벤처기업과의 기술 공유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털이 방송통신기금을 마련할 의사가 있느냐"는 강승규 한나라당 의원 질문에 "포털 입장에서 비즈니스 특성상 중소사이트 활성화를 위한 지원은 필수적"이라면서 이같이 말하고 "신생 인터넷 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므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 이사는 또 "연말까지 네이버 뉴스캐스트 해당 언론사를 2배, 내년까지 3배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