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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주년 맞은 재향군인회’ 내일 기념식

재향군인회관서 개최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8일 재향군인회관에서 제57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회원 322명의 포상 및 각종 경축행사가 개최되고 지역에서는 체육행사, 안보현장견학 등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박세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을 건설하기 위해 진취적이고 개혁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며 “국가안보의 탄탄한 버팀목이 돼 국민들이 신뢰하고 적과 좌파들이 두려워하는 향군을 건설하자”고 역설했다.


올해 창립 57회를 맞은 재향군인회는 1952년 피난지 부산에서 친목·애국·명예의 기치아래 30만 회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현재 800만회원화 13개 시·도회, 11개 해외지회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재향군인의 날은 재향군인회의 모체가 되는 ‘대한민국 제대장병보도회’의 최초 명명일인 10월 8일로 정해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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