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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국산 찹쌀 도넛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국산 찹쌀로 만든 쌀도넛인 '츄-크림(Chew-Kreme)'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찹쌀의 쫄깃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으로 원재료를 김제산 찹쌀을 사용해 고객 만족을 더욱 높였다.


'츄-크림 클래식'은 꽈배기 모양 도넛 위에 글레이즈를 입혔으며 '츄-크림 초콜릿'과 '츄-크림 그린티'는 각각 초콜릿과 녹차 아이싱을 더했다. 가격은 모두 1300원이다.


롯데쇼핑㈜ 크리스피 크림 도넛(KKD) 사업본부의 이헌호 마케팅 팀장은 "식재료에 대한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국내산 찹쌀을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도록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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