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수앱지스가 남미에 고셔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수출 계약을 맺은 것과 모기업 이수화학이 5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이수앱지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1100원을 기록중이다.
이수그룹은 6일 그룹 신성장동력인 이수앱지스를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남미제약사 테크노파마사와 276억원 규모의 고셔병 치료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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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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