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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목질자재 전문기업 동화기업이 '균형성과표(BSC)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09 BSC 아시아태평양 대회'에서 동화기업(대표 김종수)은 세계BSC협회와 팰러디움(Palladium)그룹이 수여하는 BSC에 관한 최고 권위의 상인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균형성과표(Balanced Scorecard)를 도입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그동안 모토로라, LG필립스, 지멘스, 힐튼호텔 등 전세계 120여개 기업이 수상했다.
올해에는 동화기업을 비롯해 한국 관세청과 호주의 키위은행, 필리핀의 일로일로 시청 등이 선정됐다.
동화기업은 목재산업 전문기업으로 조직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성과관리 툴로서 BSC를 도입, 실행을 위해 조직 내 성과관리를 전담하는 팀을 신설했다.
이어 회사의 전략을 전 직원이 실천 가능한 개선과제를 도출, 실행 후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정리해 전 직원이 공유하도록 하는 등 기업에 맞는 BSC를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 BSC를 도입한지 2년 내 매출액이 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00% 이상 늘어나는 등 성과를 이뤄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수 대표는 "지난 5년간 동화기업의 경영성과와 의식전환의 기폭제였던 BSC는 향후 친 인간 친환경 솔루션 제공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변화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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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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