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정책결정의 최우선 순위는 달러가 아니다. 내년 전세계 경제성장률이 4.1%를 기록할 것이다.”
5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개최되고 있는 IMF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골드만삭스그룹 수석이코노미스트인 짐 오넬이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어 “많은 나라들의 내년 경제성장이 서프라이징 수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 마인드가 글로벌 경제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전세계 금융위기이후 이머징 경제가 살아나기 위한 주요 요소인 심리요인이 아직 얼어붙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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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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