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CJ CGV는 오는 7일 열리는 '마구마구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시작으로, 200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를 풀(Full) HD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중계 상영관은 CGV영등포와 CGV인천 두 곳을 기본으로, 매 경기 해당팀 연고지역 CGV상영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생중계는 7일부터 열리는 SK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기아와의 한국시리즈까지 주요 경기를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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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가격은 1만 5천원으로, 티켓구매 고객당 콜라 또는 맥주 한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5일 오후부터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CGV 관계자는 "영화관 특유의 초대형 스크린과 선명하고 흔들림 없는 Full HD 영상, 웅장한 사운드 그리고 편안한 좌석으로 야구장 VIP석을 능가하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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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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