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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김명민·하지원 주연의 '내 사랑 내 곁에'가 추석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달 24일 개봉한 '내 사랑 내 곁에'는 추석 연휴 전날인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41만 15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25만 3381명을 기록했다.
'내 사랑 내 곁에'와 같은 날 개봉해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수애·조승우 주연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같은 기간 31만 1811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0만 545명을 기록했다.
3위는 액션 히어로 브루스 윌리스의 차지다. 1일 개봉한 '써로게이트'는 3일간 25만 9916명을 동원했다.
지난달 9일 개봉한 '애자'는 추석 연휴에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3일간 관객수는 17만 4048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145만 117명이다.
'써로게이트'와 같은 날 개봉해 올 추석연휴 극장가를 공략하는 또 한 편의 액션 영화 '게이머'는 3일간 13만 6574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가대표'는 13만 4582명으로 6위에 올랐다.
뮤지컬 영화 '페임'은 관객수가 급감하며 7위로 내려앉았다. 3일간 관객수는 13만 1992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42만 124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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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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