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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계좌만 만들어도 선물 드립니다"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지수가 1700선을 오르내리면서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수년 전 가입했던 펀드들은 손실을 만회하자 환매가 늘고 있지만 반대로 신규 펀드들이 계속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기도 한다.


올 초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기능이 확대되고 카드결제, 지로납부까지 가능한 CMA신용카드가 판매되면서 증권사 객장은 더욱 붐비고 있는 상황. 증권사들이 새로운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 각종 이벤트와 선물을 안겨주고 있어 이 기회를 활용해 봄직 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영업점에 방문해 처음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종플루를 예방하는 손세정제를 지급한다.


짧은 추석을 지내고 심신이 피로한데다 환절기 감기가 유행하는 즈음에 손세정은 필수가 아니라 할 수 없다. 한국증권에서 계좌 개설하고 손세정제를 가방이나 차에 필수로 넣고 다녀보자. 신종플루의 불안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국증권은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어 출시기념으로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고급화장품(설화수세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립식 펀드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여행용 보스턴백이 지급된다. 창구에서 적립식 펀드에 20만원 이상만 가입하면 즉시 받을 수 있단다. 명절에 받은 용돈으로 적금도 하고 여행갈 때 세련된 가방도 하나 마련해 볼 기회다.


교보증권은 대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대학생을 위한 PLUS α CMA'는 가입 특전으로 일반 CMA보다 0.1% 우대, 온라인 이용 계좌 이체 시 이체수수료 무료, 온라인 최고 0.015% 및 오프라인 최고 0.05%(구간별 차등적용) 업계최저 수수료의 혜택을 제공하며 가입 특전은 계좌개설 이후 3년 동안 적용된다.


또한 'Rookie Event'이라는 이름으로 대학생을 위한 플러스 알파 CMA 계좌의 수익률 상위자 60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장학상품 증정, 생일이 속한 달에 CMA를 가입하는 학생에게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 대학투자동아리를 대상으로 대표계좌 수익률이 상위 10개 동아리를 선정 100만원 상당의 장학상품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열고 있다.


교보증권 홈페이지에 트레이딩 비전계획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20명씩 총 3기를 선발하여 실전트레이딩 교육을 실시해 교보증권 입사 지원 시 취업가점도 부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교보증권에서 지정한 일정한 펀드에 100만원 이상 가입하거나 5만원 이상 적립식으로 가입하고 CMS 자동이체 약정을 맺은 고객들에게 12월 말까지 1%의 선취판매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은 삼성CMA+적립팩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연령대별로 Junior, Young, Family, Premium 등의 다양한 Creative 서비스를 12월 말까지 제공하고 있다. Junior 서비스는 1~17세를 대상으로 가입고객 전원에게 어린이 상해보험 무료가입을, 추첨을 통해 '착한 아이 초등생 경제교실', '중/고등생 논술특강'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연령대별로 어학강좌 상품권 제공,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25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이 필요한 사람은 대신증권을 염두에 두자. 대신증권은 신규계좌 개설 및 계좌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MOBILE FESTIVAL' 행사를 통해 스마트폰 할부금을 지원한다. 매월 PDA를 이용해 주식 월 3000만원/선물 3억6000만원/옵션 1200만원 이상 약정 시 최신 스마트폰의 월 할부금을 전액지원하며, 개통 후 24개월간 의무사용해야 한다. 선택가능폰으로는 SKT SCH-490(T옴니아폰), KT SPH-M4800(미라지폰), LGT SPH-M4650(멀티터치폰)이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하이 CMA에 가입하면 높은 이자율 (4.2%)과 cyKhan Plus 체험 이벤트, 증권방송 3개월 무료이용 혜택을 준다. 이벤트 기간 중 위탁/증권저축 계좌 최초 개설고객, 최근 6개월간 위탁/증권저축 계좌 월말평균 자산 합산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고객에게는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과 함께 선착순 1000명(약정금액을 2000만원 이상 발생시킨 고객)에게는 2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경품은 1등(1명) 42인치 LED TV, 2등(3명)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3등(5명) 닌텐도 D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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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지급결제 신규카드 발급 시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등 1명에게는 삼성 파브LED TV를, 2등 2명에게는 올림푸스 PEN 카메라를 증정한다, 50명을 선정하는 3등에게는 영화예매권 2장씩이 지급된다.


또 10월 말까지 CMA H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1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프리비아 여행상품권 50만원을, 2등 5명에게는 현대 기프트카드 20만원 상당을, 3등에게는 M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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