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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 "헤어진 연인 그리워 미니홈피 접속해봤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그룹 2AM의 조권이 "헤어진 여자 친구가 그리워 그의 미니홈피에 접속해 본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조권은 오는 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퀴즈! 육감대결'에서 '사람들이 헤어진 옛 연인의 메일이나 미니홈피에 접속해보는 이유는 현재 그 사람의 이성 관계를 확인하고 싶어서 인지, 아니면 아직 감정이 남아있어서 인지'를 맞히는 퀴즈문제에서 이같이 답했다.


조권은 "현재 이성 관계를 알고 싶어서 일 것 같다. 자신도 헤어진 연인의 미니홈피에 들어가 그녀에게 이성친구가 생긴 걸 확인하고 슬퍼한 적이 있다"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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