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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요금소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막힘없이 시원하게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안성분기점에서 안성나들목까지 4.8km, 기흥나들목 에서 9.1km등 구간 정체가 심해 부산 요금소까지 8시간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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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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