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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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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본사와 전국 55개 지점에서 12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만성적인 혈액부족국가로 알려져 있다. 연간 300만명의 헌혈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연간 헌혈자는 200만명 미만으로, 부족한 혈액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며 "최근 혈액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수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늘고 있어 헌혈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매년 12월 120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사랑나눔 봉사단'과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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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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