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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바레인 사돈 맺다


[아시아경제 김병철 두바이특파원]두바이 통치자와 바레인 국왕이 사돈관계를 맺었다.


28일 셰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통치자의 딸과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 바레인 국왕의 아들 셰이크 나시르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


UAE 국영 WAM통신은 셰이크 칼리파 UAE 대통령을 비롯해 UAE 각 토후국의 통치자 등 양국 고위인사들이 이날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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