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8,0";$no="200909281116081695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1500년간 말(馬)로 알고 있었던 '천마도'(국보 제207호)를 적외선 사진으로 보면 천마의 머리 위 양쪽에 대칭형의 뿔이 완연히 보인다.
이에 따라 천마도의 '천마'가 말이 아니라 유니콘과 같은 상상의 동물 기린(麒麟)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게 됐다.
지금 뜨는 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29일 개막하는 특별전에 이 천마도가 출품되는 것을 계기로 천마도 적외선 사진을 오는 28일 공개했다.
천마도 적외선 사진은 29일부터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일반에 공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02-2077-9263)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