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프레쉬버거";$txt="프레쉬버거 포스코점 전경";$size="255,307,0";$no="20090928093441638566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프리미엄 홈메이드 버거카페 '프레쉬버거'가 10월 3일 추석 당일 하루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사용한 최상급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에 위치한 포스코점, 청담점, 동부이촌점 프레쉬버거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프레쉬버거는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인 할리스커피가 새롭게 론칭한 버거카페로, 단호박, 오징어먹물 등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든 빵과 손수 만든 차별화 된 소스를 사용해 주문 즉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직접 착즙한 과일 주스나 수프, 샐러드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정수연 프레쉬버거 대표는 "짧은 추석 연휴 기간으로 인해 고향 방문이 힘든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프레쉬버거 매장에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버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쉬버거는 현재 포스코점을 비롯하여 12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전국 2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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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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