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초저온단열재를 생산하는 화인텍이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화인텍은 전 거래일보다 740원(12.21%) 오른 6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화증권은 화인텍에 대해 "현시점을 바닥으로 LNG시장의 중장기적 회복이 전망돼 화인텍에 관심이 필요하다"며 "9월말 이전 한국 대형 조선소 중 한 업체가 고르곤 LNG모듈라플랜트의 낙찰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김홍균 이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800원을 신규 제시하며 "국내 조선소 중 어느 업체가 선정되더라도 화인텍이 파이프 인슐레이션을 담당하기 때문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