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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최민수가 주철환 전 OBS 사장의 콘서트에 참석해 남다른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26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린 '주철환의 음악이야기-노래는 불러야 노래' 콘서트에 참석한 최민수는 특유의 라이더 복장을 하고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최민수와 주철환 전 사장의 관계는 과거 최민수의 고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철환 전 사장이 최민수의 고등학교 재학 시절 교사였던 것. 주철환 전 사장은 이날 무대에서 "1989년 고등학교 교사였는데, 당시 학생이었던 최민수와는 일곱 살 차이가 났다. 최민수는 학교 다닐 때 나한테 형이라고 불렀다"고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노인 폭행 시비 이후 외부 출입을 자제해온 최민수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출연을 계기로 미국을 다녀온 뒤 공식적인 자리는 이번이 처음. 최민수의 한 측근은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주철환 사장님과의 인연이 아니었으면 안 나갔을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콘서트에 앞서 무대에 오른 최민수는 "한 번만 선생님이라고 하고 다음에는 형이라고 하겠다. 형이라고 불렀다는데 나는 전혀 기억도 안 난다"며 우스갯소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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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주철환 전 사장에 대해 "옛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왔던 키팅 선생님 같았다. 형도 수업하기 싫었고, 나도 수업하기 싫었다. 한 10분 정도 수업하다가 누가 뭐라고 할 것 없이 노래 부르고 헤어졌다. 수업한 기억이 별로 없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최민수는 강원도 삼척에서 콘서트가 열리는 서울 신촌 이화여대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와 다시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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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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