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4초 찍어..여자부에선 카멜리타 지터 우승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남자 100m 세계랭킹 2위인 타이슨 게이(미국)가 대구국제육상대회 남자 100m결승에서 9.94초를 기록,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결승에서 게이는 스타트에서 파월에 뒤졌으나 중반 이후 강렬한 스퍼트로 파월을 따돌렸다.
여자부에서는 카멜리타 지터(미국)가 10.83초를 기록, 11.35초로 2위를 기록한 셰론 심슨(자메이카)을 크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