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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이승기가 첫 MC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이승기는 24일 오후 1시 20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강심장' 첫 녹화에 참여해 MC로서 강호동과 첫 호흡을 맞췄다.
이승기는 이날 기자와 만나 "(MC로 나서는 것에 대해) 긴장되고 걱정도 많았다. 녹화 전날에는 잠도 잘 자지 못했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 한 관계자는 "녹화 처음에는 강호동이 이승기를 이끌어 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이승기 역시 특유의 진행솜씨를 뽐냈다"며 "첫 MC 도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강호동과 이승기가 MC를 맡은 두 사람이 손을 잡은 '강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5명 내외의 국가대표 연예인들이 치열한 토크를 펼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이 토크 우승자 ‘강심장’에 등극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진행된 첫 녹화현장에는 빅뱅의 멤버 G드래곤, 승리, 에픽하이, 장윤정, MC몽, 유세윤, 한민관, 김태우, 솔비 등 24명의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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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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