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 북악스카이웨이 등 8곳서 주민 2000여명 참여 예정
[아시아경제신문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개최하는 구민걷기대회가 26일 오전 7시 서울성곽산책로 북악스카이웨이 정릉외곽산책로 북한산국립공원 개운산공원 서경대뒷산산책로 오동근린공원 의릉산책로 등 모두 8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개최 장소별로 동 단위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단 방위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이 날 걷기대회는 1시간 가량 진행되며 한 곳에 200∼300여 명씩 모두 2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pos="C";$title="";$txt="성북구민걷기대회가 9월 26일 토요일 오전 7시 서울성곽산책로와 북악스카이웨이 등 성북구 내 8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사진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성북구민걷기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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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풍부한 주변 녹지와 공원, 산책로 등 장점을 살려 매월 한차례씩 구민걷기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편 구는 이날 참가 주민들에게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개인위생을 위해 손 세정제도 준비한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920-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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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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