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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케이, 상장 후 이틀째 급등..上

디에스케이가 코스닥시장 상장 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1만3200원)까지 올랐다.


신한금융투자는 디에스케이에 대해 '핵심부품 내재화에 성공한 LCD 모듈 본딩 장비업체'라며 LCD장비시장 확대로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허민호 애널리스트는 "전방산업인 LCD 패널시장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인해 수요가 급격히 감소했으나 올해 1분기 이후 중국정부의 가전하향정책, 경기회복 등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으며 가동률 및 패널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디에스케이는 주요 매출처인 중국 BOE내 점유율이 100%로 중국 LCD TV 생산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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