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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IMF 총재 "경제위기 여전히 진행중"

[아시아경제신문 김지은 기자]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가 경제위기가 여전히 진행중이라며 경기부양책 지속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2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칸 총재는 경제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경고하고, "세계 경기를 침체상황에서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칸 총재는 이날 G20 정상회담에 앞서 워싱턴에서 열린 한 인터뷰에서 "경기회복은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며 "경제위기가 이미 끝났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정책 당국자들에게 무역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원활한 협력을 위해 중국의 역할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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