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안혜신 기자]
현대H몰(www.hmall.com)은 오는 30일까지 '2009년 유아동 한복 기획전'을 열고 아동한복 100여 점을 최대 15% 할인판매한다.
주요상품으로는 아씨우리옷 남자아동한복(2만9000원), 예닮 프리미엄 아동한복 예달별(7만4300원), 임성례한복 귀족후 남아 화간호무(13만9360원) 등이 있다. 아씨한복의 경우 구매금액별로 색동 복주머니, 왕건모, 아얌 등 한복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유아동 의류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판매량이 급격히 늘기 시작했다"며 "예년보다 늦어진 추석연휴에 날씨까지 쌀쌀해지면서 자녀들을 위한 추석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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