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pos="C";$title="가스공사 사랑나눔";$txt="양선장 가스공사 지원본부장(오른쪽)이 이경민 나눔회 대표에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size="464,373,0";$no="20090923132516479296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KOGAS 청정지대'사업을 전개하기로 하고 나눔회측에 1억4천만원을 사업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각 지역별로 생활환경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해당시설에 대한 맞춤형 환경개선 및 학습기자재 지원 등을 통해 소속 아동들에게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환경개선사업 대상시설은 가스공사 본사 및 지역 사업장이 위치한 전국 14개 지역의 317개 지역아동센터에 대하여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를 거쳐 각 지역별로 가장 열악한 시설 1~2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추석을 맞이해 가스공사 본사 인근지역인 성남시와 평택생산기지가 위치하고 있는 평택시 일원의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200여 저소득층 가정에 쌀을 전달하고 오는 10월부터는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천연가스 확대 공급예정지역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과 월동물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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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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