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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걷기만 하면 S라인?"

리복, 피트니스 토닝슈즈 '이지톤' 출시


일상생활 속에서 신고 걷는 것 만으로도 'S라인'을 만들어주는 운동화가 출시됐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23일 바쁜 현대 여성을 위한 피트니스 토닝 슈즈 '이지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지톤은 올해 초 미국과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신고 걷는 것만으로도 일반 슈즈보다 3배 높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제품. 또한 몸의 밸런스를 잡아 자세 교정 효과까지 주는 신개념 피트니스 토닝 슈즈이다.


제품 바닥에 부착 된 볼록한 밸란스 파드는 착용 시 발바닥 전·후, 좌·우로 미세한 불균형을 형성한다.

이는 짐볼 위에서 계속적으로 균형을 잡는 것과 같은 원리로 작용, 일반 슈즈보다 최대 28% 칼로리 소모 효과를 극대화시켜 체중감량은 물론 하체 라인을 잡아주는 효과를 준다.


리복의 독자적 기술인 테크놀로지로 에어쿠션 기능을 하는 DMX폼과 새롭게 선보이는 인솔은 일반 슈즈에 비해 3배 높은 쿠셔닝을 제공해 뛰어난 착화감을 준다.


특히 기존에 찾아볼 수 없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컬러와 슬림한 디자인은 토닝 슈즈의 패션성까지 높여 미국 인기 토크쇼 '타이라 쇼'에서 '2009 잇 슈즈'로 소개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지톤은 5가지 라인으로 구성, 전국 리복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12만~13만원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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