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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락, 주요주주 지분 처분으로 사흘째 ↓

LG가(家)와 사돈을 맺는다는 소식에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보락이 사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5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락은 전일대비 11.04%(830원) 하락한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락은 정기련 대표의 장녀 효정씨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씨와 이달 말 결혼한다는 소식에 7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이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일 보락은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주요 주주인 안재성 씨 외 특별 관계자 1인이 보유주식 중 일부인 28만9427주를 장내매도해 지분율이 6.32%에서 3.35%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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