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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추석 앞두고 클린데이 행사 가져

23일 오전 5시부터 거리 청소 실시

[아시아경제신문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3일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청결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Seoul Clean Day' 행사를 갖는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이 날 행사에는 금나래청결봉사단 공무원 희망근로자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차도,보도와 가로시설물 등에 대해 대대적인 청소를 할 예정이다.

주요 간선도로에 쌓인 차량 타이어 가루와 먼지를 3대의 진공흡입차와 7대의 물청소차를 이용해 집중적인 물청소를 실시하고 주택가 골목 등 쓰레기를 제거,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차도 뿐 아니라 보도 보도경계펜스 가로 휴지통 우체통 등 도로시설물에 대해서도 물청소를 병행 실시한다.

한편 물청소 실시로 인한 출근시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차도 물청소는 오전 7시 이전에 완료한다.


금천구는 2006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3년 연속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어 올해도 4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품격있는 청소 행정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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