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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가수 선민이 솔로 앨범 '슈퍼유먼'(Superwoman)으로 3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선민은 지난 2006년 일본의 뮤지션 쿠보타 토시노부(Kubota Toshinobu)와 듀엣으로 영화 '일본침몰'의 주제곡을 불러서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처음 데뷔한 신예다.
이후 라이선스 앨범 '선민ThanX혜성'으로 한국에서 살짝 얼굴을 비친 선민은 오는 25일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것.
그녀가 부른 '슈퍼우먼'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기승전결이 뚜렷한 멜로디가 특색이다.
한번만 들어도 멜로디가 귓가에 오래도록 남는 후렴구를 눈 여겨 볼 만하며,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강한 여자의 모습을 가사로 표현, 떠나간 사랑을 당당하게 대처하는 슈퍼우먼의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선민은 "이번 앨범은 본격적인 국내 활동의 시작이자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슈퍼우먼'은 내게 많은 의미와 애착을 갖게 한다. 한?일 양국 팬 분들의 응원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우먼'은 오는 25일 멜론, 엠넷닷컴,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등을 통해서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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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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