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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署 "강인 폭행사건 CCTV 판독 결과 21일 발표"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폭행 가담여부는 오는 21일 밝혀질 전망이다.


사건을 조사중인 강남경찰서 곽정기 경정은 19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CCTV의 조사 결과가 나온 상태"라며 "수사 내용을 정리해 21일 공식입장을 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 알려줄 수 없다"며 "21일까지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강인은 지난 16일 새벽 서울 논현동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리를 착각해 잘못 찾아들어온 손님 2명과 시비 끝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다. 피의자 4명 모두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강인은 수사 과정에서 '자신은 맞기만 했을 뿐 때린 사실이 없다'고 변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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