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00,310,0";$no="20090918154533551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을지의료원이 서울 강남에 '강남을지병원'을 개원했다.
의료원은 18일 개원식을 갖고 성장학습발달센터, 족부센터, 여성의학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4개 센터에서의 진료에 돌입했다. 강남을지병원은 을지의료원이 지난해 6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안세병원을 인수해 그 자리에 세운 병원이다.
병원은 지하2층, 지상9층 건물로 30병상 규모이며 1인실, 2인실, 5인실을 갖추고 있다. 특이하게 화석전시실을 운영,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한 건물 외형과 함께 지역의 명물이 될 것이라고 병원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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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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