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보건소, 명동역, 동대문운동장역에 '정신건강 키오스크' 설치
중구(구청장 정동일)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정신건강 키오스크(KIOSK)’를 명동역과 동대문운동장역에 설치했다.
‘정신건강 키오스크’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중구정신보건센터에서 설치한 터치스크린(Touch Screen) 방식의 무인자동안내 정보검색시스템으로 중구정신보건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기 아동기 성인기 노인기 등 생애주기에 따라 영유아 언어와 사회성 아동기 과잉행동장애 스트레스 우울증 기억력 불안장애 알코올 중독 정신질환 등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선별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pos="C";$title="";$txt="시민들이 지나가다 정신건강키오스크를 검색하고 있다.";$size="550,733,0";$no="20090918095314909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곧 바로 결과 확인이 가능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과 이에 따른 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 키오스크는 명동역 승강장과 동대문운동장역 13번 출구 역내에 설치돼 있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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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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