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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복귀 '나이아가라' 시청률 5%로 애매한 출발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7년 간의 캐나다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성미의 복귀 프로그램 '나이아가라'가 낮은 시청률로 애매한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나이아가라'는 전국시청률 5%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성미뿐만 아니라 이홍렬의 합류까지도 화제를 불러모은 것에 비하면 다소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국내 최초 안티에이징 버라이어티쇼를 표방한 '나이아가라'는 여느 예능 프로그램과 달리 생방송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특징. 젊어지는 비법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것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이아가라'에는 한성주, 김나영, 김동현, 김영철 등 패널이 출연했고, 개그맨 변기수와 김준현이 KBS2 '개그콘서트'의 '별 볼일 없는 밤에' 코너를 흉내내 퀴즈를 내는 등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선하다'거나 '어수선하다'는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는 '나이아가라'가 바람직한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정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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