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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 두산-한화전 시구 나선다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박하선이 오는 18일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에 나선다.


평소 야구팬으로 소문나 있는 박하선은 “좋아하던 팀의 시구자로 나설 수 있는 기회에 팬으로써 너무 영광이고 가슴이 벅차다”며 “야구 팬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연습하고 있다. 멋진 시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아침드라마 ‘멈출수 없어’에서 이주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하선은 전수일 감독의 신작 ‘영도다리’에서 원치 않은 임신으로 아이를 출산한 19살의 소녀가 외국으로 입양된 아이를 찾아 나서는 역을 맡기도 했다.


‘영도다리’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09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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