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즈니스골프'의 10가지 성공법

시계아이콘01분 4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부지런하라,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라. 그러면 성공한다"

'비즈니스골프'의 10가지 성공법 비즈니스골프에서는 동반자에 대한 배려가 최우선이다.
AD


골프는 비즈니스다(?).

최근 골프대중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사실 국내 골프는 출발점이 비지니스골프였다. 적어도 5시간은 함께 대자연에 맞서 싸우면서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고, 라운드 후에는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서로를 마주대하며 친숙해질 수 있는 종목이 바로 골프다. 사업자에게는 골프가 인맥형성과 사업추진의 장으로서 제 격인 셈이다.


그래서 골프매너가 더 중요하다. 만약 당신의 매너가 좋지 않다면 상대는 장시간 동안 불편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 이는 친구들과의 친목도모에서도 마찬가지다. '내 골프'도 중요하지만 동반자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비즈니스골프의 10가지 성공비법을 알아보자.

1. 절대 허둥대지 마라= 처음 만나는 사이라면 첫 대면이 입사 면접과 다를 바 없다. 골프장에 일찍 도착해야 마음도 느긋해진다. 늦게 도착해 정식인사도 없이 첫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상대방을 만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티오프 한 시간 전에 도착해 프런트 앞에서 상대를 기다리는 것이 최상이다.


2. 작은 배려가 큰 감동으로= 티펙이나 마커 등은 여유있게 준비한다. 상대가 골프백을 뒤적거리고 있을 때 건네주면 금상첨화다. 골프볼은 1더즌 정도 마련했다가 1번홀에서 선물로 준다. 작은 선물이나 배려가 큰 감동을 연출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3. 라운드내내 친근한 분위기를 = 오랜 시간 플레이를 하면서 화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성향과 관심사 등을 미리 파악하고 이에 맞는 대비를 해두는 게 좋다. 상대가 농담을 던지면 편하게 웃고 즐긴다. 과묵한 상대라면 유머를 준비해 그늘집 등에서 이야기하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유도한다.


4. '매의 눈'을 가져라= 상대가 샷을 날릴 때는 볼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유심히 살펴보고, 그 지점을 잘 파악해 둔다. 러프나 숲으로 들어갔을 경우에는 같이 찾는다. 근처의 말뚝이나 벙커, 독특한 나무 등을 기준점으로 살펴보면 편하다.


5. 내기는 편안한 금액으로= 작은 내기는 라운드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주는 '감초'같은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한 건 금물이다. 금액이 커지면 누구라도 긴장하기 때문에 터무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기분도 망친다. 홀당 1만원 정도의 스킨스게임이 적당하다.


6. 상대가 주저할 땐 먼저 플레이= 홀에서 먼 사람이 먼저 샷을 하는 게 원칙이지만 친선라운드라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우선이다. 상대가 클럽선택이나 퍼팅 라인 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눈치라면 자신이 먼저 샷을 하면서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준다.


7. 칭찬에도 요령이 있다= '굿 샷'의 남발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또 멀찍이 걸어가며 말로만 '굿 샷'을 외치지 말고 상대가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정말 멋진 샷인데요"라고 말한다. 샷이 좋지 않았다면 "스윙은 좋았는데 운이 없었다"고 한다.


8. 사업 이야기는 가급적 피한다= 플레이 도중의 비즈니스 이야기는 짜증이 날 수도 있다. 골프를 통해 곧바로 무엇인가를 얻어내려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업과 관련한 이야기는 라운드 후 식사자리나 나중에 따로 자리를 만들어 한다.


9. 자신에게는 아주 엄격하게= 골프에는 심판이 없다. 자신이 플레이어이자 심판이다. 상대가 보지 않는다고 라이 개선이나 소위 '알까기' 등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는 평상시에도 마찬가지다. 고수들은 보지 않더라도 다 안다. 1타를 얻는 대신 양심의 가책과 수백억원대의 계약을 잃을 수 있다.


10. 캐디를 내편으로= 캐디 서비스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기도 한다. 라운드 전 중요한 자리이므로 캐디에게도 상대에게 좀더 신경을 써달라고 정중히 부탁한다. 또 캐디나 골프장 직원들에게도 예의를 갖춘다. 상대는 이런 부분에서도 당신의 인품을 판단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