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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국민은행 국가간 지급결제 솔루션 업체로 선정

씨티그룹은 국민은행의 국가간 지급결제 능력 강화를 위해 씨티그룹 GTS 사업부문 소속 은행 서비스 그룹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민은행은 다양한 이종통화거래를 지원하는 씨티의 국가간 지급결제 처리 솔루션을 이용하게 된다.

씨티는 이번 체결로 국민은행의 지급결제 능력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대사 및 보고 효율성이 대폭 향상됨과 동시에 갈수록 복잡해지는 고객의 국가간 지급결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씨티의 이번 솔루션은 먼저 일부 시장의 이종통화에 대해서만 제공되며, 이것이 완료되는 대로 국민은행은 다른 통화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씨티의 국가간 지급 결제 처리는 은행 및 기업의 전세계 거래상대방에 대한 오프라인.온라인 지급결제 프로세스를 간소화 하고 관련 외환거래의 자동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현지 통화 계정을 개설할 필요가 없는 솔루션으로 씨티의 SWIFT나 수상 경력이 있는 전자 뱅킹 플랫폼인 씨티다이렉트를 통해 135개 이상의 통화로 국가간 결제가 가능해진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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