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주 구청장, 장 실장 능력 인정 파격 발탁
강남구청 공보실장에 장원석 사무관(48)이 발탁 임명됐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김성회 전 공보실장 후임으로 사무관 승진 교육중에 있는 장원석 전 공보팀장을 15일 발령냈다.
장원석 신임 공보실장은 2년여 동안 강남구청 공보팀장으로 공보업무를 열심히 챙긴 점을 인정받아 이번 발탁인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석 실장은 "어려운 업무를 맡긴 구청장님의 뜻을 받들어 강남구 행정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장 실장은 공무원에 들어온지 25년만에 사무관에 승진되고 이번 사무관 교육 중 또 다시 중책인 공보실장에 발령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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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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