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GE와 26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공동 수주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3.65%(7000원) 오른 1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만4000여주 정도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전일 현대중공업은 장 마감 후 미국 GE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쿠웨이트 수전력부로부터 26억달러 규모의 사비야(Sabiya) 가스 복합화력 발전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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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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