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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홈에서 亞ㆍ太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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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남서울골프장서 개막 "44년만의 우승컵을"

"홈코스의 이점을 살려 반드시 첫 우승을 일궈내겠다"


한국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오늘부터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열전에 돌입한 아시아-태평양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 첫 정상을 노린다. 한국은 2주 전 이 골프장에서 열린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 윤정호(중산고)와 '에이스' 김민휘(신성고), 이경훈(서울고), 한창원(대전체고)으로 대표팀을 결성했다.


지난 1962년 일본과 필리핀, 대만의 3개국 친선경기로 출발한 이 대회는 이듬해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기구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인 국제대회로 출범해 2년 주기로 개최돼 왔다. 한국은 1965년 처녀출전했지만 호주와 뉴질랜드, 대만, 일본 등에 밀려 지금까지 1991년과 1999년, 2003년 준우승을 차지한 게 최고 성적이다.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우승을 가린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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