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ETF 국고9-2?국고8-6?국고9-1 3종목 구성
KTB 인덱스 구성종목에 국고3년 지표물 9-2가 새롭게 편입될 예정이다. 대신 국고3년 경과물 8-3이 빠지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KTB 인덱스 구성종목이 오는 15일부터 국고9-2, 국고8-6, 국고9-1 등 3종목으로 바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국고채 ETF 상장후 첫 종목변경으로 3년 국채선물의 최근월물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래소는 구성종목 변경후 KTB 인덱스의 듀레이션이 2.55년에서 2.86년으로 0.31년 길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표면금리(쿠폰금리)도 5.0%에서 4.5%로 0.5% 작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KTB 인덱스는 실시간 순자산가치(NAV), 괴리율, 추적오차율 산출 등에 활용되고 있다. 또 KStar 국고채, KOSEF 국고채, KINDEX 국고채, TIGER 국채3 ETF의 벤치마크지수 등 국고채 ETF의 기초지수로 활용되고 있는 중이다.
KTB 인덱스는 현재 KB자산운용과 우리자산운용, 한국투신운용,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등 4개 자산운용사에서 국고채 ETF의 벤치마크 지수로 채택하고 있다. 14일 현재 이들 국고채 ETF의 시가총액은 832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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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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