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티크리트의 미군 기지에서 일하던 민간인 계약직원이 미군 병사에 의해 살해됐다.
13일 AP, 로이터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군 당국은 티크리트 외곽의 주둔기지에서 이날 오전 8시30분쯤(현지시간) 민간인 미군의 총격에 의해 사망했고, 이와 관련해 병사 1명을 구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 당국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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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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