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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섹시심볼 이파니가 최근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인 최초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이파니는 남성 전문잡지 맥심 9월호를 통해 섹시 미녀로서의 건재함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인 가슴을 강조하는 아슬아슬한 섹시 포즈로 눈길을 끈다. 상반신에 검은색 재킷 하나만 걸친 도발적 사진, 다분히 여성적인 관능을 보여주는 요염한 포즈의 사진 등이다.
이파니는 이번 화보 촬영 후 받은 총 3장의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놔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볼륨감 있는 몸매와 환상적인 S라인, 도발적인 눈빛 등을 과시했다.
모델뿐 아니라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이파니는 지난 2일 두번째 디지털 싱글 '오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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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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