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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무한도전' 출연분 삭제無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한국비하 논란에 휩싸이자 그룹 2PM를 탈퇴하고 미국행을 택한 재범이 MBC '무한도전'을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전망이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재범이 '무한도전'의 '벼농사 프로젝트'에 참여해 틈틈이 촬영을 진행했으며 "출연 분량을 삭제할 계획이 아직은 없다"고 밝혔다.


'무한도전-벼농사 프로젝트'는 유재석·정준하·박명수·노홍철·정형돈·전진·길 그리고 재범이 속한 2PM 등 14명이 참여해 모내기에서 추수까지 6개월 넘게 진행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이들이 농사지은 쌀을 기부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제작진은 "방송이 한 달 넘게 남아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14명 중 한 명의 출연분량만 삭제하게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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