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과 제넥신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11일 한국거래소(KRX)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톱텍과 바이오 기업 제넥신의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톱텍은 LCD TV 제조용 자동화설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 S-LCD 등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양광 사업에도 진출했다. 지난해 매출액 351억원, 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제넥신은 바이오시밀러 및 유전자치료 백신을 국내 제약사와 기술협력을 통해 연구개발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10억원, 순이익 6500만원을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