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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13억배럴 광구 개발 가시화..반등

이라크 쿠르드지역 바지안광구에서 올해 말 원유가 나올 것이란 소식에 삼천리가 반등에 성공했다.


11일 오후 2시41분 현재 삼천리는 전날보다 4000원(3,14%) 오른 1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리는 이날 장 초반 12만6500원까지 내려갔다가 바지안광구 개발 기대감이 퍼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날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말쯤 바지안광구의 시추가 시작된다"며 "올 크리스마스 때쯤이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바지안광구는 가채매장량이 13억배럴로 추정되며 삼천리는 바지안 광구 탐사사업에 대해 한국 컨소시엄 지분의 9.5%를 보유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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