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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석화, 2차전지 물질 개발 소식에 강세

한화석유화학이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석화는 전거래일 대비 4.74%(600원) 오른 1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46만여주 수준이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상황.


이날 SK증권은 한화석화에 대해 2차전지 구성물질 중 하나인 양극활물질을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시험 단계가 남아있고 설비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최종 검증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영찬 애널리스트는 "양극활물질은 LG화학에서 선택한 리튬망간옥사이드와는 다른 방식의 물질로 현재 1차 자체 실험을 끝내고 해외 전지업체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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