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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고급+실용' 추석선물세트 선보여

전 세계 1위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이 '글렌피딕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글렌피딕의 각 연산별 제품과 받는 분들의 취향과 개성을 최대한 반영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선물들로 구성돼 있다.

글렌피딕 12년산은 던롭 골프공 3개, 마커 2개 및 홀더로 구성된 '던롭 골프 용품 세트'와 함께 구성되며 글렌피딕 15년산 세트에는 이번 추석을 위해 스코틀랜드에서 공수한 프리미엄 싱글 몰트 전용잔 2개가 포함된다.


글렌피딕 18년산 세트는 같은 연산의 '글렌피딕 미니어처(50ml)'가 멋스러운 튜브 케이스와 함께, 글렌피딕 21년산 세트는 최고급 라이터와 시가 커터(cigar cutter)가 들어 있는 '시가 용품 세트'와 함께 구성된다. 또한 글렌피딕 30년산 세트는 그 명성에 걸맞는 최고급 위스키 전용 글래스 2개가 포함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이상훈 마케팅 팀장은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세계 1위 싱글 몰트 위스키 이미지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선물들을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다채롭게 구성해 받는 이의 품격을 높이고 개성을 존중하는 안성맞춤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렌피딕 추석 선물 세트는 주요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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