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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꿈에그린 센텀' 입주...웃돈 '고공행진'

저렴한 분양가, 더블 역세권, 친환경 삼박자 프리미엄 고루 갖춰


부산 최고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한화건설 꿈에그린 센텀'이 입주를 시작했다.


한화 꿈에그린 센텀은 저렴한 분양가, 더블 역세권, 친환경 등 삼박자 고루 갖춘 특급 주거단지다.

먼저 센텀은 정보기술·영상·국제비즈니스·상업·주거·관광·엔터테인먼트·전시·컨벤션센터 등이 어우러진 복합 기능 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센텀 시티내 ‘골든 존’에 건설돼 최적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로 5분 거리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 시설들이 즐비하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108층 초고층 월드비즈니스센터(WBC), PSB 부산방송을 비롯한 부산영상센터,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 등 초특급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어 부산 지역 최고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더블 역세권, 저렴한 분양가라는 투자 매력과 장산, 수영장, 해운대로 이어지는 친환경 요소를 고루 갖춰 특급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 부산의 맨하튼, 센텀시티= 부산의 3대 밀레니엄 프로젝트 중 하나인 센텀시티 개발사업은 해운대구 우동과 재송동 일대에 정보기술, 영상, 국제비즈니스, 상업, 주거, 관광 등을 갖춘 복합도시를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센텀시티의 조성이 완료되는 시점인 2012년 이후에는 상주인구 1만5000명, 상근인구 6만2000명, 유동인구 하루 25만2000명으로 '도심 속의 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화 꿈에그린 센텀'= 이중 센텀은 벌써부터 프리미엄이 치솟고고 있다.


각종 개발호재, 교통, 풍부한 배후수요, 천혜의 자연환경 등으로 투자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데 반해 공급은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센텀시티내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센텀은 현재 가구당 2000만~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면서 "센텀시티가 완성되는 3~4년 후에는 더욱 값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 더블 역세권에 저렴한 분양가= 센텀은 부산 지하철 2호선인 센텀시티역을 바로 접하고 단지 가까이 시립미술관역이 있어 더블 역세권에 속한다.


또 마린시티와 해운대 신시가지의 접근이 용이하고 단지 앞을 지나는 충렬로와 원동 I.C, 광안대교, 수영 1·2·3·4호교를 통해 도심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지난해 말 부산~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된 데 이어 동해남부선 광역전철(복선)이 오는 2015년 완공 예정으로 있어 교통 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센텀은 분양가 면에서도 매력적이다. 3.3㎡당 740만~1200만원으로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400만원 가량 분양가가 저렴하다.


센텀은 전용률에서도 인근 오피스텔의 수준을 뛰어넘는다. 센텀의 전용률은 78%로주상복합 아파트보다도 높다.


이와 함께 효율성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인 사각형태의 평면으로 건설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바닥난방이 가능해 주거용으로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한화 꿈에그린 센텀'은 저렴한 분양가 뿐만 아니라 입지, 교통, 품질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어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15BL에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 ‘한화 꿈에그린 센텀’은 지하 5층~지상 30층 2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45~315㎡(구 44~95평형, 공급면적 기준) 규모로 총 503실로 구성돼있다.


입주 및 전세/매매 문의 : 051) 741-4331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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